[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6월부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직계가족 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5월26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3단계 지원방안'을 발표했다.김 총리는 1단계로 6월1일부터 어르신을 중심으로 일상회복이 시작되면 직계가족 모임 인원 제한과 함께 "경로당과 복지관에서의 모임과 활동도 자유롭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2단계로 7월부터는 1차 접종만으로도 공원·등산